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 "플래그십 라인업 완성, 연 1만대 판매 기대"

올해 판매목표 6300대…전년比 20% 이상 성장
"크로스 컨트리, 가격·성능·서비스, 3대 경쟁력 확보"

지현호 기자 2017.03.21 11:27:58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소개하며 연간 판매 목표를 밝히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이사가 "뉴 크로스 컨트리 출시를 기점으로 플래그십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빠른시간 안에 연간 1만대 판매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차코리아는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뉴 크로스 컨트리'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윤모 대표는 "오늘은 고급차 시장에서 볼보가 새롭게 자리 잡는 날"이라며 "올해 90 클러스터를 앞세워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연 6300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가장 스웨디시하고 볼보다운 모델인 크로스 컨트리 가격을 XC90과 S90 사이인 6990만원에 내놓은 만큼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5년간 무상 워런티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빠른시간 안에 연 1만대 이상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 V90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세단과 SUV 장점을 모은 차량이다. 최저 지상고가 210mm로 일반적인 SUV와 유사해 넓은 시야 확보와 거친 노면에서 차량 손상을 최소화해 준다.


또 앞뒤 윤거를 각각 1652mm, 1643mm까지 넓혀 코너링 시 좌우 하중 이동을 최소화했다.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정한 투어링 섀시를 적용해 고속 주행 안정감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높였다.


디자인은 볼보 90 라인업의 특징을 그대로 품고 있다.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따뜻한 실내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살렸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D5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최대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m을 발휘한다.


여기에 볼보의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II와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등 지능형 주행 안전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크로스 컨트리 6990만원, 크로스 컨트리 프로 7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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