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볼루션 '새 콘텐츠-소통강화' 기반 광폭행보"

출시 100일 기념 사용자 간담회서 '탑승펫-UR등급 아이템' 공개
"운영측면 부족한 점 반성...고객 소통 강화 약속도"

송승근 기자 2017.03.21 06:33:17

▲ⓒ 넷마블게임즈


"부족했던 운영에 대해 반성과 개선의 의지를 전하고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겠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최근 사용자 간담회에서 던진 화두다.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 사용자들과 함께 게임에 대해 논의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번 사용자 간담회에서는 120명의 사용자와 개발 방향성 논의 및 현장 Q&A를 진행하고 '탑승펫-UR 등급 아이템-스킬초키화'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게임 내에서 캐릭터가 타고 다니는 '탑승펫'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이 가장 먼저 공개됐다.

21일 넷마블 관계자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펫 획득퀘스트를 진행해서 '블랙 베어'라는 곰 또는 말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캐릭터의 레벨이나 특성 및 조건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캐릭터의 레벨이 50 이상이면 펫 획득 퀘스트를 진행해 탑승펫을 얻을 수 있는 한편, 탑승펫의 과금 모델 여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니지2의 상징인 공성전은 내달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1개의 수성 혈맹과 3개의 공성 혈맹으로 진행하는 룰에 대해 소개하면서, 전투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방어탑, 함정 등 성의 방비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킬 초기화 개편 업데이트로 기존에 설정을 바꾸려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내용은 사용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어떤 방법으로 언제부터 초기화가 진행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넷마블은 전했다.

UR로 불리는 새로운 등급의 100% 획득형 아이템도 등장한다.

사용자들은 장비 제작 시스템을 통해 기존 최상등급인 SR 아이템에서 레시피(가제)에 따라 제작하면 UR 등급의 새로운 아이템을 100%로 얻을 수 있다. 

이전에 진행한 강화, 초월, 옵션 등은 그대로 승계되는 장점도 있어서 낮은 확률의 뽑기형 아이템에 대한 사용자들 불만이 줄어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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